드디어 무시무시한 과거형 Präteritum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B2에 과거형이 얼마나 비중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B1 준비하면서도 하기싫어서(?) 엄청 고생했기 때문에 덜컥 겁이 났다.
언어공부에 방도가 있나, 그냥 맨몸으로 부딪히며 가야한다.
선생님 수업 스타일이 막막하더라도 일단 무조건 독일어로 말해보라고 시키는 편이라 스트레스는 받는 편인데, 또 어버버 일단 뱉고나면 이상하게 문장은 만들어진다. 그래서 또 재미가 있다. 이상한 중독이다. 그러고보니 이 중독에 빠진지 꽤 됐구나, 그렇게 모인게 언어 6개다.
올해 유럽 날씨는 정말 이상하다. 기후 변화가 확실히 피부로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3도까지 떨어지더니 갑자기 9도까지 오르고 요며칠 다시 추워져서 그런가, 얼었다 녹았다 다시 얼린 생선마냥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일도 많아서 기운이 쭉 빠졌지만, 포스팅 딱 1.5개만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라도 해야겠다. 시간은 만들려면 늘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1. 단어
No. | 단어 | 의미 |
1 | zustimmen | 동의하다 |
2 | Verglichen mit | ~과 비교하다 |
3 | erfüllen übertreffen |
성취하다, 이루다 erfüllt 넘어서다 übertreffen |
4 | motivierende Sprüche | 동기를 부여하는 말 |
5 | die Zusammenfassung | 요약 |
6 | sorgen für | ~을 돌보다, 보살피다 |
7 | begegnen begegnet |
마주치다, 만나다, 발견하다 마주친 |
8 | auffordern | 요구하다 |
9 | sich ärgern über | ~에 대해 화내다 |
10 | beeindruckend furchterregend |
인상적인 무시무시한, sich vor fürchten 무서워하다 |
2. 문장 & Präteritum 과거형
Die Bösen werden bestraft. Andererseits lieben die Guten glücklich bis an ihr Lebensende.
Auf dem Fest zur Geburt gab es Ärger, weil die 13. Fee nicht eingeladen worden war.
zeigte - zeigen 보여주다
schlief - schlafen 자다
sagte - sagen 말하다
erwachte - erwachen 깨어나다
küsste - küssen 키스하다
gelang - gelingen 성공하다
sich stach - sich stächen (본인이) 찌르다
fiel - fallen 떨어지다, 빠지다 in Schlaf fallen
gab es - gibt es 있다
worden - werden ~일 것이다 Er will Arzt werden. 그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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